구미시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23일, 최근 구미공단 대기업 이전, 생산라인 중단 등 유언비어에 대한 진위를 파악하고 이에 맞대응하기위해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추진단은 삼성전자 구미공장내 사업장, 스마트갤러리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로부터 현황설명 및 질의응답시간을 갖고 구미시 에 대한 소문은 악성루머임을 재확인했다.

또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제품은 기술보안 문제로 해외 생산이 어려워 ‘구미스마트시티 휴대폰 생산시설’을 베트남으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헛소문임을 밝혔다.

이에 시민행복추진단(성중모)은 “헛소문으로 불안한 시민들에게 행복추진단이 앞장서, 5공단 확장단지 조성, 산업경제 영토 확장, 미래 먹거리 국책사업 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민행복추진단은 生生현장 투어를 통해 시민중심의 모니터링과 일상적인 불편사항을 진솔하게 청취해 남 시장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경북.중부취재본부 / 이찬희보도부장

이찬희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