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재 의원, 국도7호선 의현IC~성곡IC구간 확장 반드시 추진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 2016년 08월 04일(목) 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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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은 8월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국도7호선 의현IC~성곡IC 구간 확장사업’ 논의를 위한 긴급 면담을 진행하여, 동 사업의 빠른 추진을 국토교통부에 강력히 주문했다.
의현IC~성곡IC 구간 확장사업은 현 4차선 도로 구간이 KTX 및 초곡·성곡·이인지구의 18,500세대가 입주될 경우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해,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그 필요성이 계속해서 재기 되었다.
김정재 의원은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심각한 교통문제를 유발 할 것으로 보이지만, 예산확보가 어려웠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면담을 주선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현재의 4차로 구간은 병목현상으로 인해 홍해읍 주민들과 포항시민들이 받은 시간적·경제적 손해와 불편함이 상당히 크다”며, 하루라도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의 발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연화교차로 개선 사업 역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사업 자체의 시급성에 대해 인정하면서,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연화교차로 개선 사업 역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의현IC~성곡IC 구간 확장사업은 현 4차선 도로 구간이 KTX 및 초곡·성곡·이인지구의 18,500세대가 입주될 경우 극심한 차량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해, 6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그 필요성이 계속해서 재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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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은 “2015년부터 추진된 사업이 고질적인 교통체증과 심각한 교통문제를 유발 할 것으로 보이지만, 예산확보가 어려웠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긴급하게 면담을 주선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김의원은 “현재의 4차로 구간은 병목현상으로 인해 홍해읍 주민들과 포항시민들이 받은 시간적·경제적 손해와 불편함이 상당히 크다”며, 하루라도 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 당국의 발 빠른 대처를 촉구했다. 또한, “국도대체우회도로 연화교차로 개선 사업 역시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사업”이라고 적극적인 검토를 주문했다.
이에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사업 자체의 시급성에 대해 인정하면서,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연화교차로 개선 사업 역시 전향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