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고품질 조사료 건초생산 추진 수입건초를 대신할 고품질 건초생산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17년 02월 13일(월) 17:42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고품질 조사료 공급을 위한 고품질 건초사료 생산에 앞장선다.금년 영월군은 조사료 품질고급화 수확 저장기술 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
40ha이상의 조사료 생산면적을 확보하여, 컨디셔너, 집초반전기, 사료종자 등을 지원하여 건초 조사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건초는 수분함량 20%이하의 조사료로 수확 후 포장에서 약 3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수분함량 70%의 사일리지나 50%의 헤일리지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햇볕에 건조기간을 거치므로 비타민D의 함량이 월등히 높다.뿐만 아니라 수분함량이 낮아 겨울철 동결우려가 없어 가축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송아지들의 설사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동계조사료 수확기인 5월경 비가 오지 않고 건조에 적합한 약 3~4회 정도의 건초생산시기가 나타나며, 이 기간에 기후예보에 잘 대응하여 풀사료를 건조시키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강미숙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수분함량이 균일하고 품질이 좋은 수입조사료의 선호도가 높아 매년 100만톤 내외의 조사료가 수입되고 있다. 수입조사료를 대체하기 위한 우리농가들의 고품질의 조사료 생산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40ha이상의 조사료 생산면적을 확보하여, 컨디셔너, 집초반전기, 사료종자 등을 지원하여 건초 조사료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건초는 수분함량 20%이하의 조사료로 수확 후 포장에서 약 3일간의 건조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수분함량 70%의 사일리지나 50%의 헤일리지에 비해 저장성이 뛰어나며, 햇볕에 건조기간을 거치므로 비타민D의 함량이 월등히 높다.뿐만 아니라 수분함량이 낮아 겨울철 동결우려가 없어 가축이 손쉽게 섭취할 수 있으며, 송아지들의 설사예방 등에 효과적이다.
동계조사료 수확기인 5월경 비가 오지 않고 건조에 적합한 약 3~4회 정도의 건초생산시기가 나타나며, 이 기간에 기후예보에 잘 대응하여 풀사료를 건조시키는 것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농업기술센터 강미숙 기술보급과장은 “현재 수분함량이 균일하고 품질이 좋은 수입조사료의 선호도가 높아 매년 100만톤 내외의 조사료가 수입되고 있다. 수입조사료를 대체하기 위한 우리농가들의 고품질의 조사료 생산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