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년의 국유림 설계를 위한 간담회 열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 |
2018년 03월 31일(토) 14:59 |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유승문)는 29일 영월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제2차 국유림종합계획(‘18~’27) 작성을 위해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하여 산림청장은 국유림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기본계획 및 지역산림계획에 따라 국유림종합계획을 10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 영월군은 산림면적 89,874ha 중 국유림이 63%로 55,270ha 차지하고 있으며, 국유림 ha당 입목축적은 172.46㎥로 전국 국유림 입목축적보다 높은 편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자원의 경영, 보호,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종합계획을 안내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에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영월군 산림발전에 노력하겠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도 봄철 산불 조심기간임을 고려하여 산나물 불법채취자 등 무단입산자 등에 대한 통제 및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6조에 의거하여 산림청장은 국유림을 종합적이고 효율적으로 경영하고 관리하기 위해 산림기본계획 및 지역산림계획에 따라 국유림종합계획을 10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한다.
○ 영월군은 산림면적 89,874ha 중 국유림이 63%로 55,270ha 차지하고 있으며, 국유림 ha당 입목축적은 172.46㎥로 전국 국유림 입목축적보다 높은 편이다.
□ 이번 간담회에서는 산림자원의 경영, 보호,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국유림종합계획을 안내하고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논의되었다.
□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우리 관리소에서도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영월군 산림발전에 노력하겠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도 봄철 산불 조심기간임을 고려하여 산나물 불법채취자 등 무단입산자 등에 대한 통제 및 신고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장도현 강원취재본부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