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재선 을 거친 의정활동으로 둔산동에 대한 많은 문제점을 알고 있으며,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으로 지역 곳곳의 개선대책을 제시하고 실천하여 살기좋은 둔산동을 만들고
사람이 살기좋은 서구를 만들고 싶다."며 출마 이유를 밝힌 대전시 서구 김창관 후보는
핵심 공약이 지역주민 최대이슈인 "아파트 주차문제"와 "교통문제"라고 말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아파트내 체육시설을 활용하는 주차장 확충예산과 하천변 주차장건설, 폐쇄된 지하보도를 이용한 주차장을 확보하고
관공서 및 학교 주차장을 야간에 개방 하도록 추진하고
아파트와 지하철역,버스정류장 대중교통을 손쉽게 이용할수 있는 순환형 마을버스 도입을
조례를 제정하여 추진하겠다고 했다.

당선이되면 "국회의원.시장.구청장과 함께 공원이 많은 둔산의 특성을 살려 도심속 문화와 힐링
환경이 공존하는 친환경 정정 지역으로 만들고 갑천변의 자연조건을 살려 물놀이장을 만들고
둔산권에 기조성된 황톳길을 확대하고 재정비하여 둔산을 뉴욕의 센트럴파크 처럼 도심속 명품
공원으로 재탄생 시키겠다."고 했다.

현재 3선에 도전하는만큼 당선되면 의회내에서도 힘있고 비중있는 역할을 맡아 둔산동을 위해 더많은 일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충남취재본부 / 김수환 취재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