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 본사를 둔 전국 대단위 아파트 (삼구 트리니엔) 전문 건설 업체인 삼구건설(대표이사 최병호)는 추석을 앞두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9월 3일 장량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원학)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백미 10kg 100포(25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장량동 관내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삼구건설 최병호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품을 전달하는 것이며 이 또한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민과 함께 온정과 사랑을 나누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특히, 삼구에서는 이 마음을 실천하는 뜻으로 잊지않고 매년마다 사랑의 쌀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최재혁 부사장과 김진산 이사가 함께 자리하여 성품을 기탁하였다.

고원학 장량동장은 “사랑의 쌀” 나눔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어 감사하다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