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19년 매출액 전년대비 9개사 늘고, 7개사는 줄어.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20년 04월 07일(화) 2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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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회장. 조정문)가 한국거래소와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6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 업체는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덕우전자, 월덱스, 오리엔트정공, 지에이치신소재, 레몬, 케이씨에스, 휘닉스소재 등 9개사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 업체는 원익큐엔씨, 톱텍, 새로닉스, 한국컴퓨터, 케이에이치바텍, 한송네오텍, 장원테크 등 7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1%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평균(5.5%)을 상회하였고,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3.8%로 전체평균(2.1%)을 상회하여 전체 상장사대비 판매마진과 최종 순이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미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투자 실적은 각종 자동화장비, 반도체 부품, 나노기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은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코스닥 전체평균보다 높고, 영업이익 대비 이자지급능력도 양호하며, 특히 2019년 투자실적이 우수하여 향후 더 큰 경영성과가 기대된다며, 다만 코로나19 충격과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성장이 꺾이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기업 상황 모니터링’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본사가 구미에 소재한 16개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 업체는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덕우전자, 월덱스, 오리엔트정공, 지에이치신소재, 레몬, 케이씨에스, 휘닉스소재 등 9개사로 나타났고,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 업체는 원익큐엔씨, 톱텍, 새로닉스, 한국컴퓨터, 케이에이치바텍, 한송네오텍, 장원테크 등 7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매출액영업이익률은 6.1%로 코스닥 상장사 전체평균(5.5%)을 상회하였고, 매출액순이익률 역시 3.8%로 전체평균(2.1%)을 상회하여 전체 상장사대비 판매마진과 최종 순이익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투자 부진에도 불구하고 구미 코스닥 상장사의 2019년 투자 실적은 각종 자동화장비, 반도체 부품, 나노기술 분야 등을 중심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구미상의 김달호 부국장은 “구미지역 코스닥 상장사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코스닥 전체평균보다 높고, 영업이익 대비 이자지급능력도 양호하며, 특히 2019년 투자실적이 우수하여 향후 더 큰 경영성과가 기대된다며, 다만 코로나19 충격과 같은 예상치 못한 변수에 성장이 꺾이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기업 상황 모니터링’과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