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 이전 "송정동 에서 신평동으로"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2020년 04월 22일(수) 14:55
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38년 만에 송정동을 떠나 4월 27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2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약 2년여간의 공사를 마치고 건립된 새 청사는 신평동 옛 금오공대 부지에 위치해있다.
청사 이전은 4월 24일부터 3일간 실시할 계획이며, 27일 부터는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새청사로 이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레이며, 업무환경 개선을 통해 보다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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