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署, 임수희 부장판사 초청강연.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20년 06월 28일(일) 2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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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지난 26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임수희 부장판사를 초청, 수사경찰과 범죄피해자 지원 경찰관 60여명을 대상으로 회복적 경찰활동에 대한 강연 및 심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여성·청소년범죄, 가정폭력, 강력범죄, 교통조사 등 현장 경찰관과 범죄피해자 지원 담당, 파출소장들이 참석했다.
회복적 경찰활동이란 사건 초기부터 가·피해자간 갈등이 심화되기 전에 양자 간 대화를 이끌어내어 가해자가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 등 책임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관계회복과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궁극적으로는 사회공동체의 평온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찰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갑수 서장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최초 수사를 개시하는 경찰관이라고 하며 회복적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2의 범죄를 막는 길이라고도 했다.
이날 강연에는 여성·청소년범죄, 가정폭력, 강력범죄, 교통조사 등 현장 경찰관과 범죄피해자 지원 담당, 파출소장들이 참석했다.
회복적 경찰활동이란 사건 초기부터 가·피해자간 갈등이 심화되기 전에 양자 간 대화를 이끌어내어 가해자가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 등 책임 있는 행동을 함으로써 관계회복과 피해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궁극적으로는 사회공동체의 평온을 유지하고자 하는 경찰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이갑수 서장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최초 수사를 개시하는 경찰관이라고 하며 회복적 활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제2의 범죄를 막는 길이라고도 했다.
CNB국회방송 제2본사 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