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초병설 이야기할머니와의 만남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보자~"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1년 03월 23일(화) 2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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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엄상일)는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하는 이야기 할머니 사업을 본교 유치원에 실시하게 되었다.
유치원 만5세 72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3월 22일(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연간 26주 동안 각반 교실에서 재미있고 교훈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야기 할머니는 일정 기간 연수를 통해서 전문적인 자격이 주어진 분들로 구성되어 진다.
첫째 날 유아들이“전래동화 들려주세요.”“개와 고양이와 구슬? 나 들어봤는데”라며 쉴 새 없이 쫑알대는 아이들의 성화에 할머니는 “집중!”을 외친 뒤 “옛날 옛적에~”하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푸름1반의 김○○은 “할머니가 고양이처럼 흉내내셔서 웃겼어요〃라며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고, 푸름3반의 박○○는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다양한 손유희와 율동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유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이야기 할머니 수업은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그림 자료에 익숙한 유아들이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듣고 동화를 통해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유치원 만5세 72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3월 22일(월)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연간 26주 동안 각반 교실에서 재미있고 교훈이 될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아이들에게 도란도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이야기 할머니는 일정 기간 연수를 통해서 전문적인 자격이 주어진 분들로 구성되어 진다.
첫째 날 유아들이“전래동화 들려주세요.”“개와 고양이와 구슬? 나 들어봤는데”라며 쉴 새 없이 쫑알대는 아이들의 성화에 할머니는 “집중!”을 외친 뒤 “옛날 옛적에~”하며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호명초등학교병설유치원 푸름1반의 김○○은 “할머니가 고양이처럼 흉내내셔서 웃겼어요〃라며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고, 푸름3반의 박○○는 “우리 할머니 보고싶다〃고 이야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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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손유희와 율동으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상으로 유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이야기 할머니 수업은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그림 자료에 익숙한 유아들이 할머니의 말씀을 잘 듣고 동화를 통해 이해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뿐만 아니라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본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