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풍양초등학교(교장 김대년)는 4월 22일(목) 5~6학년을 대상으로 경북인공지능(AI)교육센터의 찾아가는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하였다.

본 체험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배워보는 인공지능(AI)’프로그램으로 알파미니라는 로봇을 활용하여 인공지능(AI)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해보는 활동들도 구성되었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사고력과 논리력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다.

인공지능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한 6학년 학생은 “평소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았지만,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인공지능을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대년 교장은 “앞으로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