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올림픽플라자에 만개한 꽃, 화사한 자태 뽐내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 |
2021년 08월 05일(목)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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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관령면에서는 올림픽플라자 부지 내에 흐드러지게 핀 황화코스모스가 오가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관령면의 올림픽플라자 부지는 동계올림픽 이후 공터로 남아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억하며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적잖이 실망과 허탈감을 느낀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대관령면은 사업비 약 7천만 원으로 횡계리 710번지 일원(면적:32,218㎡)에 대대적인 꽃밭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성되고 있는 꽃밭은 현재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9월 초에는 해바라기와 메리골드 등 여러 종류의 꽃이 만개하며 더욱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신승호 대관령면장은 “올림픽플라자에 조성하고 있는 꽃밭은 작년에는 영화 ‘킬링로맨스’의 촬영 장소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름다운 풍경을 조금 더 방문객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평화테마파크 착공 전까지 계속 유지・관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관령면의 올림픽플라자 부지는 동계올림픽 이후 공터로 남아있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억하며 평창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적잖이 실망과 허탈감을 느낀다는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대관령면은 사업비 약 7천만 원으로 횡계리 710번지 일원(면적:32,218㎡)에 대대적인 꽃밭을 조성하는 등 방문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이에 따라 조성되고 있는 꽃밭은 현재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아름다운 정취를 자아내고 있으며, 9월 초에는 해바라기와 메리골드 등 여러 종류의 꽃이 만개하며 더욱 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낼 예정이다.
신승호 대관령면장은 “올림픽플라자에 조성하고 있는 꽃밭은 작년에는 영화 ‘킬링로맨스’의 촬영 장소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아름다운 풍경을 조금 더 방문객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평화테마파크 착공 전까지 계속 유지・관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