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장비 신속 도입, 「전파법」 국회 통과. CNB국회방송. 중부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 |
2021년 09월 28일(화) 19: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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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도체 수급 대란은 더욱 심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영식 의원(경북 구미을)이 대표 발의한 반도체 설비 신속 설치 전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다중차폐시설을 갖춘 경우 준공 신고만으로 전파응용 설비를 응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반도체 설비 도입 기간을 크게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는 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4개사로 약 8만개를 운용 중에 있다.
김영식 의원은 “반도체 수급 대란이 한참인 상황에서 전파법 개정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층 빠르게 설비를 도입할 수 있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합리화하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의 반도체 장비는 주로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등 4개사로 약 8만개를 운용 중에 있다.
김영식 의원은 “반도체 수급 대란이 한참인 상황에서 전파법 개정으로 국내 반도체 산업이 한층 빠르게 설비를 도입할 수 있게되었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합리화하는데 의정활동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NB국회방송. 중부취재기자 정정훈 rock15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