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 상주도서관 각양각책(冊) 한 달 한 권 운영-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 |
2023년 06월 19일(월) 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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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이철연)은 6월 16일(금) 저녁
7시, 지역민 50여명을 대상으로「각양각책(冊) 한 달 한
권」김재완 작가의 인문학 역사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는 주제로 봉오동
전투의 홍범도장군, 동학농민운동의 최제우, 녹두장군 전봉준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로 상주시민들에게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재완 작가는 <딴지일보>의 역사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하였고
현재 역사관련 책을 쓰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찌라시 한국사', '찌라시 세계사', '나 아직 안 죽었다' 가 있으며
김작가의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주도서관 이철연 관장은“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상주도서관에서 준비한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7시, 지역민 50여명을 대상으로「각양각책(冊) 한 달 한
권」김재완 작가의 인문학 역사특강을 운영하였다.
이번 특강은‘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라는 주제로 봉오동
전투의 홍범도장군, 동학농민운동의 최제우, 녹두장군 전봉준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로 상주시민들에게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는 방법을 알려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재완 작가는 <딴지일보>의 역사 칼럼을 인기리에 연재하였고
현재 역사관련 책을 쓰고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찌라시 한국사', '찌라시 세계사', '나 아직 안 죽었다' 가 있으며
김작가의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상주도서관 이철연 관장은“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상주도서관에서 준비한 특강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취재본부 / 박호일 총괄본부장 phi02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