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명도학교, '역도 신동민' 한국신기록 2개 세우며 3관왕 등극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3년 11월 10일(금) 1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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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명도학교(교장 김재규)는 지난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열린‘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했다. 역도 남자 –60kg급 신동민 선수가 한국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며 3관왕에 등극했다.
신동민은 2일 전남 영암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역도 남자 –60kg급 스쿼트 경기에서 153kg(종전 152kg), 데드리프트 171kg, 파워리프트 합계 324kg(종전 321kg)을 들어올리며 지난 한국 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고 3관왕에 올랐다. 여자 –66kg 출전한 남보라(졸업생)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6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3. 11. 3.(금) ~ 11. 8.(수) 6일간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시도 선수단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포함 9,000명이 참가했다. 우리 학교는 이번 대회에 역도에 2명이 참가하여 출전한 선수 모두 금메달을 받았다.
포항명도학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김재규 교장은 “학생들이 한땀 한땀 흘린 결과가 이렇게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면서 ‘금년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특수학교 운동부 육성 사업을 신규로 마련하여, 역도부 전담코치를 영입할 수 있어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결과
- 역도(금 6개)
전공과 남-60kg 신동민 금3 (3관왕)/ 한국신기록 2개
졸업생 여-66kg 남보라 금3 (3관왕)
신동민은 2일 전남 영암군 삼호종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역도 남자 –60kg급 스쿼트 경기에서 153kg(종전 152kg), 데드리프트 171kg, 파워리프트 합계 324kg(종전 321kg)을 들어올리며 지난 한국 신기록 2개를 갈아치우고 3관왕에 올랐다. 여자 –66kg 출전한 남보라(졸업생) 선수도 3관왕을 차지하는 등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6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2023. 11. 3.(금) ~ 11. 8.(수) 6일간 전라남도가 주관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7개 시도 선수단에서 선수, 임원 및 관계자 포함 9,000명이 참가했다. 우리 학교는 이번 대회에 역도에 2명이 참가하여 출전한 선수 모두 금메달을 받았다.
포항명도학교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대회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하였다.
김재규 교장은 “학생들이 한땀 한땀 흘린 결과가 이렇게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너무 감동적이었다.”라면서 ‘금년도에는 경북교육청에서 특수학교 운동부 육성 사업을 신규로 마련하여, 역도부 전담코치를 영입할 수 있어 학생들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내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 결과
- 역도(금 6개)
전공과 남-60kg 신동민 금3 (3관왕)/ 한국신기록 2개
졸업생 여-66kg 남보라 금3 (3관왕)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