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마이스터고, '일본 교토 원양승선실습' 실시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4년 06월 24일(월) 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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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김성만)는 6월 13일(목)부터 6월 21일(금)까지 9일간 1학년 스마트운항과 학생 32명, 울릉고 해양레저과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일본 교토 원양승선실습을 실시하였다.
이번 원양승선실습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미르호에 승선하여 교토 마이즈루항까지 항해하면서 해기사의 당직 업무를 수행하고 해양오염 방지, 비상 배치 임부 교육 등을 받았으며, 항해·기관 장비의 전반적인 운용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선박 운항에 필요한 입·출항 부서 업무, 조타 수행까지 경험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선박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선상 생활 및 선박 운항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일본 체류 일정 중 교토부립해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간 교류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김성만 교장, 교토부립해양고등학교 간바야시 아키오 교장 및 두 학교의 교사, 학생이 참여하여 실습선의 교환 방문, 학습자료 지원 및 교류, 다문화 교육 기회 제공, 교육활동을 위한 기술협력 지원을 약속하며 승선실습 내실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승선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2학기가 되기 전 항해, 기관 중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항해, 기관 기기를 운용하며 해기사가 되고 싶은 꿈이 더 커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교장은 “학생들의 운항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교류 행사를 통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원양승선실습 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한미르호에 승선하여 교토 마이즈루항까지 항해하면서 해기사의 당직 업무를 수행하고 해양오염 방지, 비상 배치 임부 교육 등을 받았으며, 항해·기관 장비의 전반적인 운용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선박 운항에 필요한 입·출항 부서 업무, 조타 수행까지 경험함으로써 학교에서 배운 선박에 대한 기초 이론과 실습을 선상 생활 및 선박 운항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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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 체류 일정 중 교토부립해양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간 교류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해양마이스터고등학교 김성만 교장, 교토부립해양고등학교 간바야시 아키오 교장 및 두 학교의 교사, 학생이 참여하여 실습선의 교환 방문, 학습자료 지원 및 교류, 다문화 교육 기회 제공, 교육활동을 위한 기술협력 지원을 약속하며 승선실습 내실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였다.
승선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2학기가 되기 전 항해, 기관 중 전공을 선택해야 하는데 선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항해, 기관 기기를 운용하며 해기사가 되고 싶은 꿈이 더 커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만 교장은 “학생들의 운항 지식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교류 행사를 통하여 교육의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