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해양 안전문화 확산 위한 홍보부스 운영 - 경주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 기간 구명조끼 입기 등 연안안전 홍보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2025년 04월 28일(월) 1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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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4월 25일부터 개최하는 경주 감포항 100년 기념행사 기간(4.25~4.28)에 해양 안전문화 캠페인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의 주요 내용은 ▲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경찰 홍보 ▲ 구명조끼 입기 체험 및 홍보 ▲ 연안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 등 홍보 뿐 아니라 어선에서 긴급상황 시 SOS구조버튼 누르기 전단 배부와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포항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 ’24년) 관내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69건으로 이 중 16건의 사망사고 피해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항해경은 올해 경주지역 최대 규모의 지역행사인 감포항 100년 기념 행사장에서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광객들 약 3,000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홍보 등 대국민 해양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포항해양경찰서 이근안 서장은 “연안활동 중에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포항해경은 앞으로도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보부스의 주요 내용은 ▲ 행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해양경찰 홍보 ▲ 구명조끼 입기 체험 및 홍보 ▲ 연안 안전사고 예방수칙 교육 등 홍보 뿐 아니라 어선에서 긴급상황 시 SOS구조버튼 누르기 전단 배부와 포토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한편, 포항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22~ ’24년) 관내 발생한 연안사고는 총 69건으로 이 중 16건의 사망사고 피해자 모두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포항해경은 올해 경주지역 최대 규모의 지역행사인 감포항 100년 기념 행사장에서 해양경찰 홍보부스를 방문한 관광객들 약 3,000명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입기 홍보 등 대국민 해양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였다.
포항해양경찰서 이근안 서장은 “연안활동 중에 구명조끼 착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포항해경은 앞으로도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