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여중, 요양센터 봉사활동 시행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행복한 동행 봉사활동 운영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
2025년 06월 18일(수)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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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여자중학교(교장 강호철)는 지난 14일, 주말을 활용하여 ‘행복한동행 봉사활동’이라는 명칭으로 학생 봉사활동을 위해 지역의 포항 지음복지센터를 찾았다.
행복한동행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시행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및 요양센터 등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기관을 체험해보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함께 꽃바구니 꾸미기로 꽃꽂이 활동을 하며 센터 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다.
봉사에 참가한 3학년 신OO학생은“어르신께서 우리에게 한창 예쁠 나이에 공부도 열심히 해야할 시기라며 격려해주셨고 부모님이 모진 말을 해도 다 우리를 생각해서 해주시는 말씀이라며 부모님들의 진심을 알려주셨다. 효도하고 바르게 자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호여자중학교 강호철 교장은“학생들이 노인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고 학생들과 요양센터 어르신들이 서로 시대를 뛰어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격려하였다.
행복한동행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시행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의 자원봉사센터 및 요양센터 등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봉사기관을 체험해보고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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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요양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고 함께 꽃바구니 꾸미기로 꽃꽂이 활동을 하며 센터 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었다.
봉사에 참가한 3학년 신OO학생은“어르신께서 우리에게 한창 예쁠 나이에 공부도 열심히 해야할 시기라며 격려해주셨고 부모님이 모진 말을 해도 다 우리를 생각해서 해주시는 말씀이라며 부모님들의 진심을 알려주셨다. 효도하고 바르게 자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환호여자중학교 강호철 교장은“학생들이 노인 공경의 마음을 되새기고 학생들과 요양센터 어르신들이 서로 시대를 뛰어 넘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격려하였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