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25. 4. 1. ∼ 6. 30.(3개월) ’25년 상반기 생활 주변 폭력 집중 단속(주취 폭력 등)으로 생활폭력 검거 인원은 전년도 43명, 금년도 167명을 검거하였으며, 적극적인 홍보와 서민 중심의 소규모 영업장의 영업을 방해하는 자에 대한 집중 단속 등으로 포항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집중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무분별한 생활 범죄자에 대하여 범죄 전과 양상을 억제하기 위하여 경미 범죄심사 개최로 범행 동기와 피해 정도, 사회적 약자 등 정상참작 사유를 종합적으로 판단, 감경 처분하여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억제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하여 적극 활용하였다.

박찬영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과 집중 단속 등을 통해 포항 시민의 체감 안전을 높여나가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