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는 8월 1일 승진임용식 및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승진 임용식에서는 포항해양경찰서 승진임용 대상자 26명 중 4명이 참석했으며, 순경 윤이현, 권용관, 백민정, 김정서가 경장으로 1계급 승진하면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계급장 부착식을 가졌다.

경위 허성회는 “’25년 상반기 견문사격 수집”, 경위 이온누리는 “연안사고 예방·관리 업무”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8급 박제현과 경장 손동준은 「2025년 2분기 포항서 칭찬합시다」 대상자로 선정되어 각각 포항해양경찰서장 표창과 장려장을 수여하게 되었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승진자는 영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본인의 자리에서 맡은 바 업무에 항상 충실하여 강인하고 반듯한 해양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으며, “업무 기여로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 바다가족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