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문화재단, 8월 정기상영작 ‘여름이 지나가면’ 관객과의 대화 행사 성료 - 장병기 감독·이호준 프로그래머 참여…제작 비하인드와 관객 소통 - 상영 후 사인회·포스터 증정 등 특별 이벤트로 현장 열기 고조 - 독립영화 매력 알리는 지속적 기획 프로그램 운영 예정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
| 2025년 08월 12일(화) 1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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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모)이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 포항은 지난 10일, 8월 정기상영작 ‘여름이 지나가면’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GV)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75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장병기 감독과 더 숲 아트시네마 이호준 프로그래머가 무대에 올라 제작 과정, 촬영지 선정, 배우·스태프 섭외 등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관객들은 제작 의도와 연출 방향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GV 참여자에게는 배우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굿즈가 증정됐으며, 행사 후 장병기 감독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과 제작진이 직접 소통하며 영화의 배경과 의미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영화의 매력을 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75명의 관객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장병기 감독과 더 숲 아트시네마 이호준 프로그래머가 무대에 올라 제작 과정, 촬영지 선정, 배우·스태프 섭외 등 영화 제작의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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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들은 제작 의도와 연출 방향 등에 대해 직접 질문하며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GV 참여자에게는 배우 사인이 담긴 포스터와 굿즈가 증정됐으며, 행사 후 장병기 감독 사인회와 기념사진 촬영이 이어져 호응을 얻었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관객과 제작진이 직접 소통하며 영화의 배경과 의미를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독립영화의 매력을 전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