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해경서장, 폐장 후 연안해역 위험구역 현장점검 - 폐장 후 물놀이 사고 위험, 포항해경 안전관리 강화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 |
| 2025년 08월 26일(화) 17:38 |
|
포항해양경찰서(서장 이근안)은 지난 24일 이후 포항·경주시 해수욕장이 모두 폐장하였지만 연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연안해역 등 물놀이객 활동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폐장 후에도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24년 포항서 관내 여름철 해수욕장 사고현황에 따르면 개장기간 내 해수욕장에서 사망 1건, 폐장 후 연안해역에서는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한 바 있다.
이에 이근안 서장은 26일 관내 구만1리 갯바위, 대무포 해변 및 구룡포 해수욕장 등 관내 물놀이객 활동이 많은 연안해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황 현장확인 ▲ 위험구역 내 안전시설물관리 실태점검 ▲ 긴급상황 대응체제 점검 ▲ 연안구조정 등 주요 구조장비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폐장 후 인명구조요원 철수로 인한 안전관리 공백과 그에 따른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 동안 해수욕장 및 사고위험 비지정해수욕장 해·육상 집중순찰 및 위험알림 현수막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폐장한 해수욕장 및 비지정해수욕장은 안전관리요원이 없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떄문에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고 당부했다.
지난 24년 포항서 관내 여름철 해수욕장 사고현황에 따르면 개장기간 내 해수욕장에서 사망 1건, 폐장 후 연안해역에서는 사망사고가 2건 발생한 바 있다.
|
이에 이근안 서장은 26일 관내 구만1리 갯바위, 대무포 해변 및 구룡포 해수욕장 등 관내 물놀이객 활동이 많은 연안해역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관리 상황 현장확인 ▲ 위험구역 내 안전시설물관리 실태점검 ▲ 긴급상황 대응체제 점검 ▲ 연안구조정 등 주요 구조장비 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다.
포항해양경찰서는 해수욕장 폐장 후 인명구조요원 철수로 인한 안전관리 공백과 그에 따른 연안사고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2주 동안 해수욕장 및 사고위험 비지정해수욕장 해·육상 집중순찰 및 위험알림 현수막 설치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근안 포항해양경찰서장은 “폐장한 해수욕장 및 비지정해수욕장은 안전관리요원이 없어 사고 발생시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떄문에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 고 당부했다.
CNB국회방송 전국총괄본부장 김건우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