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센터(소장 이원영)은 26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소재 (주)흥아기연 기술연구소에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현판식’을 가진다.

2008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은 지능형 메카트로닉스분야, 디지털컨버젼스분야 등에 도비 170억원, 민간투자 200억원을 포함한 37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했다.

현판식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경제투자위원장, 도의원, 부천시장, 경기도 기술개발사업 수행 기업체 대표 및 교수 등 주요 인사가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식을 개최하는 (주)흥아기연은 경기도 지능형메카트로닉스 산업혁신클러스터 회원사로, 경기도 기술개발사업비를 지원받아 “GMP규정에 적합한 일체형 구동의 Blister와 Cartoner 패키징 라인업 기술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경기/신선호 기자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