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는 5월 27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장애인 시설 ‘둘다섯 해누리’ 생활인(화성소재) 43명을 초청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둘다섯 해누리’생활인 43명과 원유철 도당위원장 부인 서세레나 여사를 비롯해 김성회 국회의원 부인 양수영 여사(화성갑), 도당여성위원회 및 적십자사 자원봉사자 50여명 등 93명이 푸르른 5월 자연과 함께 놀이동산에서 기구 체험 및 자연생태 견학 등 장애인들에게 생활의 즐거움과 서로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앞으로도 한나라당 경기도당 여성위원회는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위하여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신선호 기자

신선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