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대대는 지난 27일 익산대대 충경관 등에서 “친군화 행사”를 열고 통합방위 및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한수 익산시장, 읍면동장을 비롯한 읍면동중대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부대장비 전시 및 설명, 서바이벌 장비체험, 통합방위 및 안보교육내용 소개 등으로 진행되었다.

익산시통합방위협의의장(익산시장)은 “북한 핵실험 및 노무현 대통령 서거 등과 관련하여 지역안보태세확립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북 박재희기자

박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