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2008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경상북도로부터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번에 시행한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북도에서 지방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징수율 제고로 보통교부세를 증액배분 받기위해 시ㆍ군간 자율경쟁을 유도하여 지방세의 목표달성과 신뢰세정 구현을 위함이 목적이었다.


상주시는 금번수상에 따른 시상금 146백만원으로 세정업무추진 자동차구입 및 체납차량 자동차번호판영치 영상/음성 시스템을 구축하여 체납세징수에 만전을 기하고, 읍면동 세정업무용 컴퓨터프린트기를 교체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며, 생동감 넘치는 일하는 분위기조성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시정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권영대 세정과장은 “이번수상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타 자치단체의 선진세무행정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지속적인 업무의 연찬으로 시정의 발전을 위한 납세자 편의시책과 자주재원 확충으로 신뢰받는 세무행정체제를 구축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윤미해 기자

윤미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