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테크노파크가 제1회 포항기술장터를 본부동 1층에서 개설하고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적인 상담을 갖는등 지원산업에 앞장섰다.


지난 4일 오후 1시에 개설한 포항기술장터에는 윤정용 포항부시장, 최만달 포항테크노파크 국장 중소기업체장등 관계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기술장터를 개설하고 산.학.연 컨소시엄형태에서 에너지 환경 신기술 개발사업에 대해 포스틱과 울산대학교, 부산대학교, RIST등에서 출품한 신소재인 마찰용 자동 측정장치와 해양산업용 스텐레스강등을 전시하고 담당 연구원이 제품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중소기업체들과는 개별상담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고 보유기술을 전수한 설명회를 가졌다.


동부취재본부 김건우 기자

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