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원남동(동장 권순서)에서는 지난11일 선주원남동 직원과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 (회장 박춘우, 박순조) 회원 36여명이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을 돕기 위해 都.農 자매결연을 하고 있는 도개면 도개리를 찾아 양파수확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오전 7시30분에 동사무소를 출발해 도개면 도개리(김기철 농가) 양파 밭에 도착해 700여평에 심어져 있는 양파대를 베고, 양파를 캐어내 농가에 옮기는 등 서툰 농사일이지만 하나하나 정성을 다해 양파를 수확을 했다.

농가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내일처럼 열심히 일해 주는 선주원남동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참으로 국수와 수박을 내 놓으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도개면(면장 박진하)에서도 직원들이 음료수를 들고 나와 땀 흘리며 일하는 이들을 격려했으며, 선주원남동에서는 준비해 간 막걸리와 안주를 내어놓고 참 시간에 봉사의 즐거움을 맛보게 했다.

한편, 일손 돕기 활동에 함께 참여한 선주원남동장은 뜨거운 태양아래서
소중한 땀을 흘리며 즐거워하는 새마을 가족을 보며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성공개최!!! 여러분들의 봉사정신과 열정이라면 충분히 가능 하리라 믿습니다.”라며 대한민국새마을 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한 새마을 가족들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당부했다.

중부취재본부/윤철수 기자







보도자료 www.gumi.go.kr 담당부서 :양 포 동담당자 :김 준 호 (담 당 권 영 복) ☎054-450-5829팩스:054-450-6999♣ 보도희망 :09. 6 부터더위속 힘찬 은빛 질주!! 2천여명 양포동민 환송국제사이클대회 200여 선수단을 위한 양포동 환송행사 개최
양포동(동장 이창국)에서는
6월 11일 오전 10:30 양포동을 경유해 단양으로 출발하는 Tour de Korea 2009 국제 사이클 대회에 참석한 미국과 일본 등 30개국 200여명의 선수단을 위해 주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환영행사는 유치원생, 옥계초 ? 중학교 학생을 비롯해 주민, 기관단체장등 1,000여명이 옥계삼거리, 옥계사거리, 대백아파트 삼거리 3군데로 나눠 각자의 응원도구를 챙겨 거리로 나와 양포동을 지나는 선수단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금번 『투르 드 코리아 2009 대회』는 국민적 자전거타기 붐을 조성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지난 6월 5일 서울을 시작으로 총 1,411Km 거리를 달리는 국제 사이클 대회이다.

양포동장(이창국)은 학업시간을 쪼개 참여한 학생들을 보며 국제 사이클 대회에 참석한 선수를 직접 응원하고, 선의의 경쟁을 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며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배울 수 있는 현장체험의 장이 되었을 것이라 했고 국내 ? 외 선수들 또한 대회가 끝나는 날까지 무사히 완주 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보도자료 www.gumi.go.kr 담당부서 :형곡1동담당자 :김미라(주민생활지원담당) ☏450-5817팩스:450-6987♣ 보도희망 :09.6월부터형곡1동 새마을로 꽃길로 새단장

윤철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