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박영순) 수도과는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수있는 맑고 깨꿋한 수도물을 알리고자'자녀와 함께하는 물사랑 수도교실' 이란 슬로건으로 지난 5월 부터 매주토요일 가족단위로 운영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녀와 함께하는 물사랑 수도교실은'구리시 토평정수장 소속 공무원들이 직접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수도물 정수 과정에 실험과 정수시설 현장 견학을 통해 깨꿋한 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여름방학 에도 운영되며 초등학교 4학년~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참가신청은 구리시청 수도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수도교실 운영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과학적 사고를 높이고 수도물에대한 안정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있다.


이원표 / 기자

이원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