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꿈나무 육성사업으로 5일 다비치안경과 안경지원사업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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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범덕. 시장)는 우리지역 저소득 학생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주민과 함께 나눔으로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9월을 “저소득 꿈나무 육성지원의 달”로 정하고 9월 테마의 신호탄으로 5일 다비치안경 사창거리점(대표. 김태원)과의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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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에는 곽임근 청주부시장과 김태원 다비치안경 사창거리점대표가 참석하였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치안경은 매년 동 주민센터와 청주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천된 500명의 저소득 아동에게 안경을 지원하게 되며 협약은 3년간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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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에서 다비치안경 김태원 대표는 지역공동체의 일원으로 책임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청주시에 감사드리며 다비치안경원 대표들과의 협의를 통하여 많은 안경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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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임근 부시장은 “꿈나무 육성지원 사업은『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나누는 행복한 청주!』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며 그 시작을 다비치안경원과 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복지사회를 위해 시민과 기업의 나눔 실천의 방법을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취재본부 / 정 회창 기자

정 회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