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청에서 추가예산 2천9백만원 지원받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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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상권활성화관리재단(이사장. 곽임근)은 2011년(1차년도) 상권활성화시범사업 성과평가 결과 가장 높은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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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년도 사업평가는 중소기업청(시장경영진흥원), 외부 전문가 등 10여 명이 지난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서류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쳤고, 평가기준은 사업추진성과(25점), 사업추진체계(20점), 사업의 지속가능성(20점), 협력관계(20점), 홍보실적 및 활동(10점), 기타(5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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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결과 청주시와 동해시가 ‘우수’, 경남창원 ‘보통’, 서울마포, 부산동구는‘미흡’으로 평가받았으며 중소기업청에서는 우수평가를 받은 청주시에 2900만원의 예산을 추가지원을 하였으며 동해시에는 10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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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단은 상인들의 참여도 및 협력도가 높고 전반적으로 지속적인 상권활성화 사업발굴이 매우 우수하며, 지역적 특색이 명확히 설정되고 가시화된 사업 아이템 발굴로 비교적 활성화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곳으로 상인카페등은 성공적 예산 투입사례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인근 대형마트 및 백화점으로 고객 유출 우려가 높아 이에 대한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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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추가 지급된 예산 2900만원은 카페운영과, 거리공연, 재단운영에 보강하여 활용예정이며 하반기에도 거리공연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고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청주본부장 / 정 회창 기자

정 회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