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적인 나눔 운동 및 봉사 활동으로 결연단체로부터 감사패 받아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우) 직원 98명은 소득 1% 나눔운동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원하는 장애인 재활사업단체인 대구광역시 달구벌종합복지회관(관장. 김창은)으로부터 22일 감사패를 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009년부터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월 1일 모금(5급 이상10,000원, 6급 이하 5,000원)을 통한 적립금으로 자원봉사의 날을 지정해 결연단체인 산격종합복지회관, 달구벌종합복지회관에 각 10만원의 후원금을 매월 지원해 오고 있다. 불우시설, 무료급식소도 방문해 10만원의 후원금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또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동고동락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지난여름 폭염 시에는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재래시장에서 수박을 구입하고 관내 경로당(3개소, 75명)을 방문해 전달하고 더위에 지친 노인들을 위로한 바 있다.

이 밖에도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에는 지산 3동 소재 드림교회를 방문해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훈훈한 정을 나눴으며,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에도 참여키로 했다.

대구 / 박선정 기자

박선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