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이정화, 임찬규, 이수은 주무관 충청북도지사 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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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한범덕. 시장)는 5일 제34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기념일을 맞아 자연보호에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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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표창은 평소 국토대청결운동, 자연보호 캠페인활동 전개, 무심천 정화활동, 외래어종 퇴치 및 유해식물 제거 활동, 생태계보전활동 등을 통해 자연보호와 자연생태계보전운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자들에게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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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직원정례조회시에는 시청 환경과 이정화, 상당구 환경위생과 임찬규, 흥덕구 환경위생과 이수은 주무관이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우암동 황동일 담당과 금천동 전영민, 수곡1동 신동진, 복대1동 강미선 주무관이 청주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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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8일에는 내덕1동 오귀진, 분평동 김경중, 사직2동 이태희씨가 충청북도지사표창을, 내덕1동 이경규, 양철화, 내덕2동 이호원, 중앙동 윤여정, 산남동 류기선, 비화동 박선화, 봉명1동 임옥자, 가경동 김영길씨가 자연보호 유공시민으로 선정돼 청주시장 표창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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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주시는 자연보호를 생활화하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주고자 매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 선포일을 기념해 자연보호 유공자를 표창함으로써 이들의 긍지와 사기를 높이고 자연보호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충북취재본부/정 재윤 기자

정 재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