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통령후보가 청화대를 국민과 가까운곳으로 옮기겠다는 내용을 담은 혁신 내용을 발표 하였다. 故노무현 대통령의 수도 이전의 버금가는 공략으로 어떤 파장을 몰고올지 일단 안철수후보가 승부수를 뛰운것같다.

또 안철수후보의 정책 네트워커인'내일 소속 정치혁신" 혁신경제"두포럼이 마련한 이날 발표는 총론격인 비선언문보다 구체화된 내용으로 안후보가 최근 민생을 중시한 국민 눈 높이에 마추어야 한다고 강조한것과 맞닿아있다.

정치혁신 포럼대표를 맡은 연세대 김호기교수는 이날 브링핑에서 정치혁신5대 방향으로"소통과참여의 민주정치"중산층과 노동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생활정치"반칙과 특권 부정부패의 권력의사유화와 결별하는 상식의 정치" 타협과 상생를 추구하는 통합의 정치" 쌍방향 소통를 추구하는 네트워크 정치"등 제시했다.

특히 안 후보는 청화대을 소통과 경청 개방과 희망의 공간를 만들것이라며, "또 멀게만 느끼는 청화대을" 국민들에게 가까운 곳으로 옮기겠다며,라고 말했다.


이동근 / 기자

이동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