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난 5일자로 보도한 철강업계 D사에서 발주한 인천시 송현동 120번지 일원에‘하수도시설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A건설사 업체와 공사체결을 하면서 였다.

원청사인A건설사는 현장에서 발생되는 건축폐기물과 점질토(뻘)을 분류하여 하청업체인S사운반업자에게 하청을 주면서 문제가 발생된일이다.A건설사는 S사에 폐기물및 점질토(뻘)를 배출과정에서 면허자격도 없는 S사에게 불법하도급을 내려준것이 화근이 된것이다.

이에 본방송 기자는 사실관계를 취재차 현장을 방문 A건설사 현장소장인 L씨에게 어떻게 된사실인지를 물었더니 L씨는“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기위해서 하는수 없이 면허도 없는 업체를 선정하다보니 보니아니게 선정하였다고”변명아닌 변명으로 솔직한 심정을 털어 놓았다.

이런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불법하도급으로 인하여 저 단가로 계약을 한 업체는 작업공정에 있어 ‘윤리경영보다는,회사의 이익을 추구하다보니 시공상에서 문제가 발생’되는것이다.

현행 붑법하도급에 관한 법률규정은 다음과 같다.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법률[시행2011.11.25][법률제10719호.2011.05.24 타법개정]‘이다.

건설업계에 만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불법하도급’관행 을 행정당국에서는 현실적으로 손을 놓고 있는상태이다.문제가 있는 현장에서 대외적으로 외부로 알려져서야 부랴부랴 사태파악에 나서는게 관계당국의 현실이다.

현재 관련 기관에서는 사실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는상태이며 이런사실이 사실로 드러나면 관계기관에서는 어떠한 행정조치가 내려질지가 귀추가 주목된다.

김광수 / 기자

김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