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에는 노래연습장, 22일에는 게임물 관련업 대상 -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오는 21 ~ 22일 양일 간 유통관련업자 정기교육을 구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유통관련업은 노래연습장과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 게임물 관련업이 대상이 되며 오는 21일에는 노래연습장 업주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22일에는 게임물 관련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노래연습장 업주 대상교육은 계양구에 등록된 노래연습장업자 299명을 대상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 노래연습장업의 준수사항 ▲ 행정처분의 기준 ▲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소방서 협조로 화재예방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또한, 계양구에 등록된 게임물 관련업자 1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열리는 게임물 관련업자 교육은 ▲ 게임물 관련사업자 준수사항 ▲ 행정처분의 기준 ▲ 질의응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소방서 협조로 화재예방교육과 함께 보건소의 금연교육도 함께 실시된다.

두 교육 모두 불참자를 대상으로 12월 중에 보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보충교육에도 불참시 과태료 3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이종민 / 기자

이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