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일자리 창출 및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관련 피해업체 인력난 해소를 위한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오는 21일 오후 2시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에서 개최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 이하 산단공) 및 구미고용센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 의 날” 행사에서는 디피엠테크를 비롯한 (주)케이엠텍 등 25개사가 3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일자리 꽉! job아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는 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로 인해 인력이 유출되어 가동에 차질을 빗은 4단지 입주기업 및 구인난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매칭시키고자 추진되었다.

한편, 만남의 날 개최 이후에도 구직.구인 DB를 구축하여 당일 현장에서 채용을 하지 못한 기업이나 취업을 하지 못한 구직자도 채용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 서비스 제공한다.

이 날 행사에 참여코자 하는 구직자는 21일 13시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구미시 수출대로 127)로 이력서를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윤철수 / 부국장

윤철수 /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