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년말 이 다가오는 즈음에 바쁜 일정 속에서도 본부의 방문 요청에 흔쾌히 조봉래 소장은 시간을 내어주었으며 방문 당일에 평소보다 더욱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날 방문은 올해를 마무리하며 내년에도 환경보호 및 지역현안과 포스코 의 사업추진 방향 및 지역민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하는 우리나라 대표 철강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대해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환담에서 조봉래 소장은 포스코 가 우리나라 의 철강 산업 의 메카이며 세계적인 초일류 기업으로서 크린 ,그린을 모토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자발적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기업의 특성상 환경과도 직결되는 문제가 많음으로 최선을 다해 환경보호와 환경여건을 개선하는데 이바지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조봉래 소장 은 특히 포항 지역 출신 소장답게 포항을 아끼고 이 지역 주변의 환경에도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여론에 항상 경청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으며 이 지역 젊은 층들의 취업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포스코 패밀리 봉사단원 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포항이 바다에 인접한 해양도시 임으로 지역 바다 정화 활동을 위해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을 적극 지원 운영 하여 환경 경영의지를 불태우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 과 봉사, 환경에 열정을 쏟고 있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귀추가 주목 되기도 한다.

이날 방문에는 동부취재 본부의 김건우 본부장과 문경환 보도부장, 서병철 보도차장과 함께 포항지역 바다 환경보호 협의를 위해 (사) 바다살리기 국민운동 경북본부 이창규 본부장과 구본락 수석 부본부장, 서일주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 하였다.

문경환 보도부장은 차기 2013년도 (사)바다살리기 국민운동 경북 본부장으로 내정되어 조봉래 소장에게 본 CNB 국회방송 언론과 더불어 지역바다 정화 활동 및 환경 보호 사업계획과 포부 등을 밝히며 앞으로 많은 협조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자리에서 조봉래 소장은 평소에도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 방송”으로서 정론직필과 최선을 다하는 본 CNB 국회방송에 많은 관심과 청취로 귀 기울이고 있으며 사회의 밝게 비추는 빛이 되는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이날 방문을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하였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김건우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