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남원지점장(이덕현)과 직원들은 작년에도 불우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연탄 지원 및 배달을 하였다.

올해도 이 추운 겨울 보내고 있는 노암동 관내 불우독거노인,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연탄지원 및 직접 배달에 나섰다"고 전했다.

10일 켄싱턴리조트 남원지점 직원 21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불우독거노인 4가정을 방문하여 가구당 500장씩 연탄 총 2,000장(환가액 100만원)을 직접 손으로 운반해 나눠주었다.

노암동장은 요즘 같은 경제불황에도 본인의 이익을 버리고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의 정성에 감사를 표하며 찾아가는 사회복지 서비스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노암동에서는 자원 나눔 센터를 통해 재능, 자원을 나누는 행정을 펼쳐나가고 있다.


전북 / 노주한 기자

노주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