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우강호)에서는 12 ~ 17일까지 ‘따뜻한 겨울나기’의 일환으로 사랑의 내복을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53명에게 전달했다.

평소에도 연탄 나누기, 쌀, 생필품 등의 지원을 하고 있는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올 겨울 예년보다 강력한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추위에 민감한 어르신들을 방문해 사랑과 정성이 가득담긴 내복을 전달했다.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 우강호 회장은 “날씨가 추우면 마음도 추워지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에게 연말연시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취재본부 / 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