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상금으로 지역생산제품 구입 및 어려운 이웃 지원 -

대구환경시설공단(이사장. 권대용)에서는 정부 평가에서 받은 포상금으로 지역생산 제품인 내복을 구입하였고, 어려운 이웃에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이번 겨울 공단에서는 ?공공하수도 운영실태 평가?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받게 된 포상금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내복을 구입하여,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내복입기를 실천하여 범국민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2 동계 에너지 절약대책? 시행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공단에서는 연말을 맞이하여 자발적으로 마련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에 연탄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였고, 직원들이 유휴지에서 생산한 배추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마련하여 작은 정성으로 어려움을 함께 하며 이웃사랑 및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2004년 나누미봉사단을 구성하여 그 동안 복지시설 노력봉사, 후원협약시설 지원, 1사1촌 자매결연마을의 농번기 일손돕기 지원 및 농산물 사기, 단체 헌혈, 아나바다 1일 장터 운영 등 다양하고도 지속적인 방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보탬을 주려고 노력하여 왔다.

대구환경시설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은 물론 대구지역 7개 하수처리장과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을 완벽하게 운영하여 그 동안 경영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하였고,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해 다수의 기술특허를 취득하여 지역기업에 기술을 전수하는 등 환경 분야 전문공기업으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대구 / 노인자 기자

노인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