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국내11번째, 강원도 최초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김삿갓면의 청정 자연자원과 전통문화자원등을 알리고자 슬로시티 김삿갓면 홍보영상물을
제작한다.

이에 군은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최신 홍보 트렌드 및 첨단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다시 오고 싶은 슬로시티라는 인상을 남기는 영상물을 제작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김삿갓면의 지리적 위치와 자연환경과 특산물, 문화축제, 슬로길(외씨버선길, 산꼬라데이길)의 아름다운 풍경, 마을주민의 생활모습 스케치, 외씨버선길과 산꼬라데이길의 박물관 스케치등이며,7분 내외의 영상물과 1분내의 SNS용 스팟영상물로 제작한다.

특히, 1분내의 SNS용 스팟영상물은 김삿갓면슬로시티협의회 회원과 공무원 서포터즈단이 홍보단이 되어 지인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김상일 기획감사실장은 “홍보영상물이 김삿갓면의 청정 자연 자원과 전통
문화등을 홍보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고 싶은 여행지로 널리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원취재본부/장도현 본부장

장도현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