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세정치민주연합 김명곤후보가 김해시장에 당선되었다.

김해시장에 당선된 김시장은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창원지방법원 형사1부 (재판장 윤보경 부장판사)는 지난15일 창원지방법원 313호 법정에서 6.4지방선거 과정에서 기자에게 돈봉투를 준 협의로 기소된 김명곤 김해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죄를 적용 징역 6월에 집행유예2년을 선고했다.

김시장의 지시로 기자에게 돈봉투를 준 김시장의 전 비서실장 이모 (46세)씨에 벌과금 500만원. 김시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김모(44세)기자와 이모(60세)씨에게는 벌과금 각각 80만원과 200만원을 선고했다.

또한 김해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공공기간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640개 공공기관중에서 최하위를 받아 김해시의 큰 문제가 되고 있다.


김해취재본부 / 김병용 본부장

김병용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