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강소농육성을 위한 남양주시농촌지도자회 체육행사가 진접읍 내곡리 체육공원에서 이석우 남양주시장, 이철우 시의회의장, 시의회 의원, 각급 농업관련단체장 및 시군 회장, 농촌지도자회 회원 및 농업인학습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촌지도자회 활성화를 위한 강소농육성 참여?소통 한마음 체육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2020년 인구 100만 도시에 따른 농업인들의 역할과 의식교육도 병행한 강소농육성 교육에 이어 체육행사가 시작되고 축구, 족구, 제기차기, 계주 등의 체육행사와 읍면동 노래자랑 등을 통해 어려운 농업 현실과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며 회원 상호간에 격려하고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농업은 6차산업의 고부가가치창조의 시발점이며 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동부취재본부 / 손명렬 본부장

손명렬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