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일환으로 21일에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과 수습을 위한‘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 상황을 가정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으로 지난 3월부터 재난관리 및 13개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협업체계 확립을 위해 7회 회의를 개최하여 협업체계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회의시 재난관리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자문을 통한 문제점 보완 하여 실제 재난발생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해왔다.

대전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권선택 시장은“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를 위해서는 각 부서간 협업이 중요한 만큼 재난 훈련뿐 만아니라 모든 일에서 적극적인 협업체계가 이루어 져야 된다.”고 강조했다..


대전취재본부 / 장현주 보도부장

장현주 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