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차흥봉)가 후원하는 ‘2015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영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15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표창을 받았다.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통합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기업.단체)를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널리 알려 우리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명실상부 나눔 분야 최고의 상으로 사업과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나눔 국민운동본부 대표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KBS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후원하는 ‘2015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이 1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인적(봉사)·물적(기부)·생명나눔(헌혈·장기기증 등)·희망멘토링·기업사회공헌 등 5개 분야의 유공자들이 각종 수상을 했다이중 영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조인진)는 사람을 통해 사람을 키우는 희망 멘토링 부문이다.

청소년들이 나눔을 통한 건강한 정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습멘토링‘디딤돌’운영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돋움교실’소외된 청소년들에게 생활지도와 정서적지지 등 재능과 시간 나눔을 실천하는 성인 멘토링‘징검다리’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2013 -2014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휴먼네트워크사업단의 멘토링사업 지원으로 곤고히 할 수 있었다. 2015 우수 멘토링 사례공모전’을 통해 추천을 받게 되었다.

시상식에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무를 담당했던 김미희 팀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수상하였다.


장도현 / 부국장

장도현 부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