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20일 (사)도전 한국인 운동협회와 도전 한국인 본부가 공동으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수여하는 ‘2015 국정감사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2015년 국정감사를 통해 TPP 가입 문제, 업무용 차량 비용처리 대책, 고령화발 성장 쇼크 대비, 국유지 무단 점유 문제 등 날카로운 분석과 지적으로 당책 당국으로부터 정책에 반영 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한 지역통계 활성화방안’ 등 3권의 정책 자료집을 발간하여 동료 의원과 관계부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2년 연속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5 국정감사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시상식에서 국리민복(國利民福)의 정책 대안과 민생 정치 실현에 기여 하였기에 대한민국이 올바로 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길 바라는 바람으로 ‘2015 국정감사 의정대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회의원은 국정감사 등을 통해 국민을 대신해 각급 기관이 본연의 목적대로 운영되는지 살피고 국민 생활에 불이익을 초래하지는 않는지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하며,

“(사)도전 한국인 운동협회와 도전 한국인 본부가 공동으로 수여한 ‘2015년 국정 감사 우수의원’으로는 박명재 의원을 비롯하여 박맹우, 염동열, 유승희, 우원식, 서영교 의원 등 총 6명이 선정되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김건우 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