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신창면새마을협의회(회장 박희성, 박연옥)는 지난 4일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첫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연석회의에는 2017년 한해동인 추진할 계획들을 협의하고 신창 새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단체와 회원들에게 감사장 전달과 그동안 1년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신창 새마을 단체의 결속력을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박희성·박연옥 회장은 “지난해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회원들이 슬기를 발휘해 무사히 헤쳐 나왔다. 올해도 많은 뒷받침을 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작년 한 해동안 신창면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과 정성에 감사를 표하고 새해에도 변함없이 신창면 최고의 멋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NB 국회방송, 박경렬 본부장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