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안전지킴이운동본부(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와 새마을운동 발상지역 학교인 경북세무고등학교, 기계중학교, 기계초등학교, 기계어린이집은 2019. 6. 12 14:00 경북세무고 하늬숲 도서관에서 재난과 사건,사고 악순환을 단절하는 등 공동체 사회 주역인 아동청소년의 안전과 질서, 생명 지키기 선제적 예방활동과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연계, 협력활동을 이끌어 내는 등 “아동청소년사랑, 나라사랑, 공동체회복 희망운동” 을 전개 “기계면 르네상스” 21세기 새로운 꿈과 희망을 펼쳐 나가기로 다짐하였다.

이날 경북세무고와 기계중학교 겸임 김문식 교장과 기계중학교 신경희 교장, 기계어린이집 박인규 원장 및 김기임 공동대표, 최진 본부장 등 협약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발상지인 기계면내 아동과 청소년 200여명의 안전확보를 위한 새로운 공동체의 가치와 보람, 의미를 창조하는 등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교육변화와 혁신”활동에 동참하는 등 21세기 새희망운동을 전개해 나간다.

안전지킴이본부는 지난 5. 15 스승의 날, 기계초 운동장에서 포항 경찰,소방 등 안전기관,단체 지원으로 기계, 기북지역 아동청소년과 교사 등 참여하는 17기 안전지킴이 리더십 캠프를 개최 한 바 있으며, 5월 7일 기계중학교 6월 10일과 12일 기계초 전교생을 포스코 글로벌안전센터에 초청,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 교통안전 등 안전체험 활동을 실시하였고, 오는 6월 28일 기계 어린이집과 기북초 전교생을 대상으로 안전체험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와 기계지역 마을공동체 협력으로 20세기 새마을운동 발상지에서 21세기 새희망운동 발현지로 발전시켜 나 가기로 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