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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참여예산 사업선정을 위한 동 주민총회 개최

22일 신성동 시작…내달 8일까지 11개 동 순연

CNB국회방송/박정모 본사부장 fjh1004kr@korea.com
2019년 07월 19일(금) 08:19
유성구청장 정용래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내년에 추진할 사업을 주민들이 직접 선정하는 동 주민총회가 오는 22일 신성동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11개 동을 순회하며 개최된다고 밝혔다.

동 주민총회는 올해 초 조직된 주민자치회(3개 동) 및 지역회의(8개 동)가 주축이 된 새로운 형식의 주민자치 최종 의사결정기구로써, 제안사업에 대한 숙의 과정을 통해 최종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동 주민총회에 제안된 사업은 총 79건 9억 9천여만 원 규모이며,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된 인터넷 사전투표 결과를 30% 반영하고, 주민총회에서 현장투표 결과 70%를 합산해 우선순위를 결정, 최종 사업내용 및 규모를 확정하게 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2011년 2억 8천만 원 규모의 공모사업으로 처음 시행되어 작년에는 3억 3천만 원을 편성해 동별 3천만 원의 마을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올해는 6억 6천만 원으로 대폭 확대하여 동별 6천만 원의 마을사업을 주민이 결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지난해 9월 5일 노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제 동 주민회의에서 주민이 제안사업을 발표하는 모습

또한, 온천2동.노은2동.신성동.전민동.구즉동 등 5개동은 지난 4월 시에서 주관하는 지역회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가로 2천만 원을 지원받아 동별 8천만 원의 마을사업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직접 반영할 수 있는 대표적 직접민주주의 제도”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고 마을이 중심 되는 자치분권 도시 실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주민총회 일정은 7월 22일 신성동, 23일 전민동, 24일 노은2동과 노은3동, 25일 관평동과 원신흥동, 26일 노은1동, 8월 5일 진잠동, 6일 온천2동과 온천1동, 8일 구즉동 순으로 이어진다.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은 사전에 거주하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거나, 주민총회 개최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CNB국회방송/박정모 본사부장 fjh1004k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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